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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내영화

귀신을 사고파는 시장 <귀시>

by bo-eun74 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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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귀시 포스터

1. 줄거리 요약

영화는 여우 창문을 통해 열리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곳에서는 외모, 성적, 인기, 스펙 등 현실에서 얻지 못한 것을 쉬긴과 거래해 얻을 수 있지만, 반드시 대가가 따릅니다. 거래를 통해 얻은 것은 결국 저주로 되돌아오며, 인물들은 점차 내면과 외형이 뒤틀려갑니다. 영화는 '한 번 산 귀신은 물릴 수 없다', '구신과는 정대 눈을 마주치지 말 것'이라는 두 가지 규칙을 통해 공포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을 따라갑니다.

2. 주요 등장인물

문채원은 외모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 '채원'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심리적 공포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재명은 경찰 '동식' 역을, 차선우는 그의 후배 '윤건' 열을 맡아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서영희와 배수민은 모녀 관계로, 입시 경쟁과 금지된 거래가 만들어낸 비극을 그려냅니다. 솔라는 작가의 꿈을 좇다 귀시의 세계에 들어서는 '미연'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서지수와 손주연은 외모 강박과 SNS 욕망에 휘말리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3. 시사회 후기

귀시는 2025년 9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구시의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감독 홍원기와 주요 출연진 문채원, 유재명, 서영희, 솔라, 차선우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영화의 독창적인 설정인 '귀신 거래 시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의 심리적 배경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원은 외모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을 연기하며 공포에 처음 도전했고, 솔라는 스크린 데뷔작으로서 괴담 세계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재명과 서영희는 각각 경찰과 모성 중심의 역할을 같아 극의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며, 감독은 '귀신은 인간의 욕말을 시각화한 존재'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반응은 성정의 참신함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옴니버스 구조의 연결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개봉 후 관객반응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4. 관람 포인트

귀시는 '갖지 못한 것을 얻기 위한 거래'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시각화합니다. 귀신은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욕망의 도구로 등장하며, 거래의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파국으로 이어집니다. 여우 창문, 귀신 시장, 두 가지 규칙 등은 영화의 상징적 장치로 작용하며, 관객은 인물의 선택과 그 대가를 따라가며 심이적 긴장감에 빠지게 됩니다. <귀시>는 한국적 괴담과 현대적 욕망을 결합한 세계관을 통해, 공포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5. 마무리

귀시는 귀신을 사고파는 시장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욕망과 금기를 조명합니다. 영화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 우리가 외면해 온 두려움과 선택의 대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관객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문채원의 연기 변신과 홍원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한국형 괴담 세계관의 실험으로 평가받습니다.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 개봉 당일 메가 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팬서비스와 특별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공포 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